[북리뷰]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 - (1) 자아발견

안녕하세요. 씽크이노베이터 딘두입니다.

 

...

 

생각보다..

북리뷰 하려니까 참 힘드네요 (하하하하하하)

 

 

 

거의 반쯤 울면서 작성하는 글

 

 

아직 초보 블로거!

실패가 많을 시기! 

두려움이 많을 시기!

ㅜㅜ 한번 끄적끄적해 봅니다아!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의 카테고리별 북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의 첫 번째 전체 리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고고!

dindoo.tistory.com/4

[북리뷰]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 - 윤성화

 

(진짜 시작합니다!)

 

 

 

Step1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1부 자아발견 단계의 5가지 Step 중에서 Step 1.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 볼까 해요.

 

 

누구나 아픈 과거, 수치스러워서 숨기고 싶은 기억이 있죠.

책에서는 아픈 과거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과거를 과거로 인식하는 법을 배울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흘러간 과거의 사건 속 내 모습은 지금의 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때보다 훨씬 더 강해졌고 성숙해졌으며, 유연해졌습니다.

모든 경험은 항상 유의미한 값을 가지니까요. 이것을 인정하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다르게 보는 통찰이 생겨납니다.

그 순간, 우리는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픈 과거를 머릿속이 아닌 '기록'으로 남겨놓아 '분리'시키는 작업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묵직한 질문을 Q&A로 제시합니다.

"나를 계속 과거에 머물게 하는 당신만의 사건은 무엇이 있나요?"

직접 나의 과거를 기록으로 남겨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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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읽을 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머리를 스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늘 머릿속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그 과거의 기억.

 

그 과거의 기록을 한자 한자 적어가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적어보기에도 뭔가 두렵고 무서웠는데,

적다보니 꽤 담담해지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나는 그 상황속에서, 혼자서 속상해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의 나는 훨씬 성숙되었고, 이제는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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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함께 읽어가며 포스팅을 보시는 분 들,

또는 저의 포스팅을 보고 처음으로 책의 내용을 받아드리시는 분들 모두

자신을 과거에 머물게 하는 그 사건 한번 글로 꺼내보세요.

 

너무 두려워하시거나, 무거운 마음으로 임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너무 의미있는 것들을 하려고 하면 몸도 마음도 멈춰버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우선 대충 한번 적어본다! 3글자만 적어본다는 생각으로

휴대폰의 메모 앱이나,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에 살짝쿵 적어봅니다.

 

그런 작은 행동이 또 나를 굴러가게 하니까요 :-)

 

 

 

출처 : Pinterest

 

자신만의 작은 행동으로,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져 보세요 

 

그 작은 행동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분리시키고

과거로부터 자유로운 새로운 나와 마주할 좋은 시작이 될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시작을 응원합니다.

이상 씽크이노베이터 딘두였습니다 :-)

 

 

 

[비전선언문]

나는 문제 해결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로지컬 씽킹을 바탕으로

실천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씽크이노베이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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